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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 아자개시장 동행축제‘가은에 취하다’개최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을 추진 중인 문경시 가은아자개시장은 중소벤처기업부와 경상북도, 문경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 2024 동행축제와 함께하는 ‘가은에 취하다’축제를 오는 18일, 19일 이틀간에 걸쳐 가은아자개시장 장터 광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특히, 올해로 2회째를 맞는 ‘가은에 취하다’는 관광객과 시민, 상인 모두가 하나되는‘가은 디네앙블랑’, 전통주 플래시몹 파티를 통해‘베품과 어울림’이란 주제로 10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순백의 베스트 드레서를 즉석에서 선발하여 시상도 함께한다. 또한, 화려한 비상을 주제로 한 ‘줄타기 공연’을 비롯해, 아자개와 견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뮤지컬 마당놀이 공연’, ‘각설이공연’, ‘퓨전국악 공연’ 등 해학을 담은 역동적인 민속공연이 펼쳐진다. 이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하는 ‘가은의 마블’ 장보기 보드게임대회와 성인부와 어린이부로 나눈 문경‘아마추어바둑대회’는 총상금 235만 원을 걸고 2일간 종목별로 개최한다. 그 밖에도, 새롭게 문을 연 가은토요장과 도자기체험, 중고거래(당근)장터 등 즐길거리, 볼거리 풍성한 축제를 위해 가은아자개시장은 손님맞이 준비로 분주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동행축제‘가은에취하다’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난을 해소하고, 최근 방영된 ‘눈물의 여왕’ 촬영지로 국민적 핫플레이스가 된 가은아자개시장을 대외적으로 알릴 기회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자세한 사항과 각종 대회 신청은 ‘가은아자개시장 공식 홈페이지’참조http://gaeunmarke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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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署, 상반기 도내 생활안전 2개 부문 최우수 선발상주경찰서(서장 정광수)는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동문여성자율방범대가 경상북도경찰청에서 평가하는 ‘23년 상반기「베스트 CCTV관제센터와 자율방범대」에 각각 선정되었다.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는 올해 상반기 평가 기간 중 절도 등 주요 범죄를 포함 10건의 검거에 기여하였고, 치매 노인 발견 등 인명구조 부문에서도 다른 경찰서에 비해 우수한 활동으로 좋은 평가를 받아 선정되었다. 특히, 상주시청과의 협업으로 기존의 방범용 CCTV를 특정 행동을인식시켜 자동으로 분석하고 알려주는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지능형 CCTV로 전환 운영하여 범죄뿐만 아니라 인공재해 예방에 힘썼다. 동문여성자율방범대(대장 김유정)는 2001년도에 발대하여 현재 14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율적인 야간 범죄취약지역 순찰을 통한 청소년 선도와 범죄예방 활동, 농기계 박람회 등 각종 행사장 교통관리 및 질서유지, 실종자 수색 지원 등 적극적인 공동체치안활동성과를 인정받아 선정되었다. 정광수 상주경찰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활동으로 경북경찰청 베스트로 선정된 상주시 CCTV통합관제센터와 동문여성자율방범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능형 CCTV 운영 확대와 단합된 자율방범대와 긴밀한 협업으로 안전한 상주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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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경북청‘베스트 공공안녕 정보팀’선정문경경찰서(서장 김우태)는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2022년 1분기, 3분기에 이어 세 번째로 “2022년 4분기 경북청 베스트 정보팀”으로 선정되어 5일 인증패, 인증배지 및 경북청장 장려장을 받았다 또한, 공공안녕정보계 채경민 정보관은 지역안전 예방 첩보 발굴 역량 및 기여도가 인정되어 경북경찰청이 매년 1회 선정하는 ‘올해의 정보관’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경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특히 지역안전 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로 안전한 문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한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김우태 문경경찰서장은 “모든 정보관의 노력과 묵묵히 일해온 결과이며, 앞으로도 주민 안전을 위해 공공안녕 위해 요소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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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세계적 NFT 석학자를 자문관으로 위촉NFT 레볼루션’ 공동저자 초청 Web3.0 및 NFT 간담회 개최 - 사업과 Web3.0ㆍNFT로 연결된 디지털 경제 생태계 구축 기대 - 경상북도는 25일 도청에서‘메타경북 Web3.0 및 NFT 명예 자문관’에 세계적인 석학 롤프 회퍼(Rolf Hoefer) 박사를 위촉하고 Web3.0ㆍNFT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류철균 대구경북연구원장, 메타버스 관계자 등이 참석해 ‘NFT 프로젝트’추진을 비롯한 도내 NFT 조인트 벤처 설립·이전 등 다양한 협업 과제를 논의했다. 롤프 회퍼 박사는 베스트셀러‘NFT 레볼루션’의 공동저자로 국내 NFT 크리에이터 육성 에이전시 ‘누모모(NUMOMO)’와 Crypto 벤처캐피털인 ‘메타리얼 벤처캐피털’의 공동 창립자이자 벤처 투자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미국남가주대학(USC) 및 프랑스 인시아드(INSEAD)에서 경영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Web3.0·블록체인, 핀테크 분야 구루(Guru, 지도자)로 세계적인 신망을 받고 있다. Web3.0은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디지털 자산을 소유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을 의미한다. 글로벌 빅테크 플랫폼 기업의 서비스를 거치지 않고 이용자와 직접 거래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NFT(Non-Fungible Token, 대체불가토큰)는 특정 자산에 대한 소유권과 거래내역을 블록체인에 저장·기록한 디지털 파일로 한번 생성되면 삭제나 위조가 불가해 자산에 대한 원본 인증과 소유권 증명이 가능하다. Crypto(암호화폐, Cryptocurrency)는 암호화 기술을 이용해 만든 전자화폐의 일종으로 가치를 보증하는 중앙은행 없이 거래의 신뢰성과 안정성을 보장받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결국 Web3.0과 NFT, Crypto는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이 직접 개발한 가상자산(콘텐츠 등)에 대한 소유권을 확보, 개인 간 거래를 통해 수익 창출이 가능한 탈중앙화를 추구한다. 경북도는 이번 자문관 위촉을 계기로 NFT 생태계 기반의 핵심기술을 활용해 메타버스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돈이 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롤프 회퍼 박사는“메타버스 수도 경북에 초대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저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경북도에서 메타노믹스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자문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메타버스와 NFT의 만남은 디지털 전환을 맞이하는 우리에게 원시인이 불을 발견한 것과 비견될만한 패러다임이다”며 “일반인도 메타버스 수도 경북에서 창의적인 콘텐츠를 만들어 소유권을 갖고 경제 흐름을 만들 수 있는 디지털 기회의 땅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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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게 묻어나는 인생연기!! 연극 「금의환향」 공연연극「금의환향」 공연이 8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에 문경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에서 열린다. 연극「금의환향」은 노벨문학상 수상자이자 미국의 베스트셀러 작가인 제임스 리와 고향에서 그를 기다리는 친구 박우창의 이야기로 가족, 우정, 삶에 대한 향수를 진하게 느낄 수 있다. 연극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 배우다. 여든을 넘긴 박웅 배우를 비롯해 주요인물을 중노년 배우가 연기한다. 그들의 연기에는 베테랑다운 관록이 배어있으며 또한 배역이 배우의 실제나이와 비슷해 배우들의 분장이나 연기가 매우 자연스러워 극에 더 몰입하게 한다. 다시말해 「금의환향」은 정말 연기가 무엇인지 느낄 수 있는 연극으로 배우들의 원숙함으로 무대를 꽉 채운 작품이라 할 수 있다. 공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한다. 입장권은 전석 3,000원(전체 관람가)이며, 오는 8월 23일(화) 오전 9시부터 현장예매(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550-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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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머리에 똥 싼 범인을 찾아라!!아동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공연이 오는 28일 오후 2시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원작 동화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는 교육용으로 어린자녀를 둔 부모나 유아교육기관에서 매우 선호하는 그림책으로 독일 작가 베르너 홀츠바르트의 베스트셀러 작품이다. 이를 각색 제작한 아동뮤지컬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신나는 노래로 아이들이 지루할 틈 없도록 무대를 꾸며 어린 관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공연으로 손꼽힌다. 뮤지컬은 작은 두더지가 어느 날 땅 위로 고개를 내밀다가 똥 세례를 받고 범인을 찾아다니는 모험 이야기이다. 등장 동물의 생김새나 소리, 똥의 모양 등 각 동물의 특성을 연기자들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소리와 노래, 재치 넘치는 행동으로 표현한다. 그림책은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짧은 문장과 그림으로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다. 반면 뮤지컬은 입체적이며 청각적 효과까지 더해져 더욱 생생하고 재미있게 동물의 특성을 그려낸다. 그래서 어린 관객들의 몰입도가 매우 높다. 문경문화예술회관 측은“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상상력, 사고력, 관찰력 등을 키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획의도를 밝혔다. 공연은 2022년 문화가 있는 날 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 한다. 입장권은 전석 6,000원(전체 관람가)이며, 오는 5월 20일(금) 오전9시부터 현장예매(문경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와 인터넷예매(http://ticket.gbmg.go.kr)가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문경시청 홈페이지(https://www.gbmg.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문의 :054-550-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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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은 베스트셀러 작가, 상주도서관에서 특강▲손가락 하트 포즈를 취하는 윤정은 작가(오른쪽). (사진=상주도서관 제공) '하고 싶은 대로 살아도 괜찮아'란 책으로 10만 독자를 사로잡은 베스트셀러 작가 윤정은 씨가 경북 상주에서 독자와 만났다. 경북교육청 상주도서관은 12일 오후 상주시민을 대상으로 '도서관 온도 100도씨' 윤정은 작가 특강을 했다. 이날 윤 작가는 사회가 강요하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자유로운 나로 살기 위해서 필요한 '나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어 "나 자신을 사랑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해 공감을 얻어냈다. 윤작가는 최근 '사실은 이 말을 듣고 싶었어'란 책을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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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제2의 벤처붐 조성, GB벤처 혁신성장 지원 업무협약 체결▲경상북도는 6일 도청 호국실에서 제2의 벤처붐 조성을 위해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북도 제공) 경상북도는 6일 도청 호국실에서 제2의 벤처붐 조성을 위해 8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대구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 포스코 기술투자,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사)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를 포함한 6개 기관은 대구대와 포항공과대가 운영하는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과 연계해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뿐만 아니라 지속가능한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새롭게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는 도내 벤처·스타트업을 지역경제 성장 동력으로 키워낼 계획이다. 창업도약패키지 지원사업(2년간 국비 180억원)은 올해 초 대구대학교와 포항공과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사업으로 창업도약단계(3~7년 차) 스타트업 200여 개를 대상으로 사업화, 마케팅, 판로개척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지원하고 있다. 또한, 경북행복기업 벤처펀드(운용 규모 680억원)의 운용사인 스마일게이트 인베스트먼트와 포스코 기술투자를 비롯해 HB인베스트먼트, 기술보증기금,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가 해당 사업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하게 됐으며, 풍부한 투자 경험과 고도화된 분석 노하우를 활용해 우수 스타트업에 대하여 컨설팅 및 후속 투자 등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경북 도내 많은 벤처‧스타트업, 특히 도약기에 있는 기업들이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고 말하는 도약 단계(3~7년 차)를 극복하고 스케일업해 지역 리딩기업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도지사는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기술을 가진 스타트업의 잠재력을 맘껏 펼칠 수 있는 벤처‧스타트업과 친숙한 경상북도를 만들겠다”며,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협력을 바탕으로 도내 벤처‧스타트업이 국내 시장 상장뿐만 아니라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재정적·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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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 2021년 1분기 베스트팀 2년 연속선정상주서 공공안녕정보계, 2021년 1분기 베스트팀 2년 연속선정 기사입력 2021-03-02 02:20 페이스북으로 공유트위터로 공유카카오 스토리로 공유카카오톡으로 공유문자로 공유밴드로 공유 복사목록인쇄 상주경찰서(서장 안문기) 공공안녕정보계는 지난달 23일 경북경찰청이 주관하는 정보활동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2021년 1분기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으로 선정되어 인증패를 받았다. ▲상주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2021년 1분기 베스트 공공안녕정보팀’으로 선정됐다. (사진=상주경찰서 제공) 상주경찰서 공공안녕정보계는 지역 갈등 등 공공안녕 위해 요소를 사전에 파악해 해소하고 코로나 19 관련 위기 상황 속에서 감염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안전한 상주시를 위해 기여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안문기 상주경찰서장은 “코로나 19라는 어려운 시기에 상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고맙다”며 격려의 말을 전하고 “나아가 코로나 19 종식과 상주시의 안전한 치안을 위해 더욱 노력하여 달라”며 당부의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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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019년형 스팅어 출시2018년 05월 24일 -- 기아자동차가 디자인 고급화와 고급 사양의 확대 적용을 통해 고급감을 크게 높인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스팅어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기아차 최초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2019년형 모델은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의 운영 확대 △사양 조정을 통한 고객 부담 최소화 △스팅어 전용 커스터마이징 패키지 추가 등을 통해 스팅어만의 차별화된 고급 감성을 더 많은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2019년형 스팅어는 먼저 디자인 고급감을 제고하기 위해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 △심리스(Seam-less) 플로팅 타입 8인치 내비게이션 △6칼라 인테리어 무드조명 등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또한 △리얼 알루미늄 콘솔 어퍼 커버 △메탈 인서트 도어 가니쉬 △블랙 스웨이드 소재의 헤드라이닝 등 3.3T 모델에서만 누릴 수 있었던 고급 디자인 사양을 2.0T 모델과 2.2 디젤 모델로도 확대 운영해 주력 모델인 플래티넘 트림에 기본화했다. 뿐만 아니라 엔트리 트림에도 이와 같은 고급 디자인 사양을 ‘스타일 패키지’로 마련해 트림에 관계없이 더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만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감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3.3T 모델에는 강한 개성을 뽐낼 수 있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기아차는 지난 1년간 스팅어 고객을 면밀히 분석한 결과를 반영해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고급 사양의 적용 범위를 확대하는 동시에 신규 사양을 도입해 상품성을 높였다. 전자식 변속기 노브, 전자식 파킹 브레이크 등 고급 편의 사양이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됐으며, 서버형 음성인식 시스템 ‘카카오 i’가 적용된 UVO 3.0 서비스가 새롭게 추가돼 모든 스팅어 고객에게 5년간 기본 제공된다. 또한 합리적 가격과 편의성을 중시하는 고객을 위해 △천연 가죽 시트 △동승석 파워시트/워크인 디바이스 △전동식 세이프티 트렁크 등 기존 상위 트림 위주로 적용됐던 고급 편의사양을 엔트리 트림에서도 선택할 수 있는 ‘컴포트 패키지’를 도입했다. 2.0T와 2.2 디젤 모델의 플래티넘 트림부터는 운전자의 체형을 분석하여 최적의 착좌 자세를 찾아주는 스마트 자세 제어 시스템이 스팅어에 처음으로 탑재됐다. 최상위급인 3.3T 모델은 기존 두 가지 트림을 하나의 트림으로 통합하고 고객의 선택률이 높았던 첨단 지능형 안전 기술인 ‘드라이브 와이즈’를 기본화한 동시에 정숙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전면 이중접합 차음 글라스를 신규 적용해 편의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했다. 이 외에도 2019년형 스팅어는 실연비 개선을 위한 에코 코스팅 중립 제어 시스템 (2.0T / 3.3T에 적용), 개선된 액티브 사운드 시스템 등이 적용됐다. 기아차는 디자인 고급감 강화, 고급 사양 운영 확대 등으로 2019년형 스팅어의 상품 가치를 크게 높였음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폭을 최소화해 △2.0T 모델은 3570만~3840만원 △2.2 디젤 모델은 3790만~4090만원 △3.3T 모델은 단일 트림으로 5030만원으로 책정했다. 더불어 선택 사양의 구성과 가격을 조정해 전체적으로 선택 사양의 가격 부담을 최소화함으로써 더 많은 고객들이 부담 없이 스팅어에 적용되는 높은 상품성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기아차는 2019년형 스팅어에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감각을 더욱 극대화하기 위해 스팅어에 특화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신규 도입했다.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보닛 후드, 범퍼의 에어 커튼 부위 등 외장 주요 부품에 리얼 카본 소재를 적용해 스포티한 감성을 높이고 스티어링 휠과 기어 노브 등 실내 곳곳에 최고급 소재인 알칸타라 섬유를 적용해 럭셔리한 감각을 더한 ‘리얼 카본 & 알칸타라 패키지’ △독일의 고급 스포츠 휠 메이커인 BBS社의 19인치 휠 등이 포함된 ‘드레스업 패키지’ 등으로 구성된다. 기아차는 스팅어의 존재감을 더욱 부각하고 많은 고객들이 스팅어의 프리미엄을 경험할 수 있도록 고급 사양 적용 범위를 크게 확대하고 가격 경쟁력도 높였”며 이미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스팅어의 상품성이 더욱 높아진 만큼 판매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팅어는 지난해 5월 출시 직후부터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주행성능과 역동적인 디자인은 물론, 패밀리카로서도 손색 없는 공간 활용성 등으로 잇달아 호평을 받으며 기아차의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 레드닷 디자인상, iF 디자인상 등 세계적인 디자인상을 잇따라 수상하고 올해 초 △영국 올해의 베스트 퍼포먼스카 △슬로바키아 올해의 차 △중동 최고 권위의 자동차 잡지인 ‘휠즈 매거진(Wheels Magazine)’이 주관한 UAE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세계 각지에서 우수한 디자인과 상품성을 인정받았다.